청평 소중한 사람들 보금자리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06-12-07 12:29
조회수 3,088
청평 보금자리에 말기 암환자 한명이 들어왔다.
지난 11월 18일 아산병원 의료팀들이 나와 시냇가교회에서 무료진료를 펼치던 중 후두 암으로 추정되는 환자를 발견 의사진단이 암으로 판정이 되어 청평보금자리로 옮겼다. 사진 가운데 있는 사람으로 이름은 김영택이다. 왼편은 보금자리에서 거주 하고 있는 김준철 할아버지 그리고 오른편이 김수철 목사이다.
주민등록이 말소 되어 청평 대성리 220번지로 주소를 옮겨 벌금 10만원을 내고 주민등록을 내주었다. 적십자 병원에서 의사진단 후 수술을 결정하게 되는데, 일단 기초생활수급자가 되면 매월 약간의 생활비가 나오게 되고 보금자리에서 살게 되면 큰 염려는 없으나 후두암으로 판정되어 수술이 가능할지는 좀 더 두고 보아야 할 것이다.
지난 11월 18일 아산병원 의료팀들이 나와 시냇가교회에서 무료진료를 펼치던 중 후두 암으로 추정되는 환자를 발견 의사진단이 암으로 판정이 되어 청평보금자리로 옮겼다. 사진 가운데 있는 사람으로 이름은 김영택이다. 왼편은 보금자리에서 거주 하고 있는 김준철 할아버지 그리고 오른편이 김수철 목사이다.
주민등록이 말소 되어 청평 대성리 220번지로 주소를 옮겨 벌금 10만원을 내고 주민등록을 내주었다. 적십자 병원에서 의사진단 후 수술을 결정하게 되는데, 일단 기초생활수급자가 되면 매월 약간의 생활비가 나오게 되고 보금자리에서 살게 되면 큰 염려는 없으나 후두암으로 판정되어 수술이 가능할지는 좀 더 두고 보아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