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회는 3월9일에 아이티를 2차 방문하여  현지선교사인 박병준 선교사, 탁형구선교사 그리고  김현철선교사의 도움을 받아 아주 어려운 고아원을 방문하고 고아원들을 인수하여 운영하도록 하였다.

  아이티샤론고아원을 아이티소중한아이들 센터로 개칭하였는데 샤론고아원은 22명의 고아들이 생활하고 있는데 고아원건물이 이번 지진으로  무너졌고  고아원을 돕던 사람들도 자취를 감추었다고 한다.  현재 22명의 고아들은 텐트생활을 하고 있었다.  본회에서는  시급히 고아들이 살수 있는 건물을 현지선교사로 하여금 구하도록 해서  이전을 시키고 앞으로 건물을 신축할 예정이다.  건물렌트 연 1만불과 매월 운영비를 지원하려고 한다.  

  또 하나의 고아원은 장애고아들을 돌보는 집인데  23명의 장애아들이 있다.  정말 눈 뜨고 보기 어려운 장애자들인데  5명의 선생님들이 장애아들을 돌보고 있다.  다행히 지진으로 건물피해는 없었으나  지진으로 후원자의 주택이 무너져버려 더 이상 후원할수 없는 상황에 놓여 있어 본회가 운영을 맡아  한아이당 $30을 지원하기로 하였다.    

  이제 미얀마 20명  멕시코 25명  중국 10명  아이티 45명  100명의 고아들의 일대일 결연이 시급한 가운데  미얀마와 멕시코와 중국은 거의가 신청이 되었고  아이티를 50여명이  우리가 책이져야 할 아이들이다.  아이티는 바로 우리의 이웃입니다.  일대일 결연 $30은 100%이상  아이티에  전달될것이다.  

일대일 $30결연신청  011-9779-3045 소중한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