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사람들이 멕시코 엔세나다에 인디오들을 위한 크리스찬 학교를 세워 3월5일 오픈식을 가졌다. 인디오멕시코 총인구는 약 1억3,000명인데 그중 원주민(인디오) 37% 이다. 멕시코는 거대한 농장들이 형성되어 있는데 값싼 노동력을 위해 인디오들이 대부분 집단 농장을 형성하고 있다. 농장주들은 인디오들에게 집단거주지를 제공하고 값싼 인건비로 농장을 운영하고 있는데 어린아이들이 집단거주지(깜보)에서 살면서 학교를 다니지 못하고 전혀 교육을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소중한사람들은 깜보에 갇혀서 교육을 전혀 받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교육을 받게 하기 위한 학교 건립 문제를 위해 기도하던중 한국의 한 후원자의 헌신으로 학교를 건립하게 되었다. 한국과 미국에서 일대일 결연자를 모집하여 학교를 운영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소중한사람들은 지난 8년동안 미국과 한국의 노숙자들에게 복음을 전하며 재활에 힘써왔으며  매일 식사를 제공하여 왔는데 지금까지 100 만 명 분의 식사가 제공되었다. 2 년 전 부터는 미얀마에 고아원설립을 시작으로 멕시코에 학교를 세웠고 3월에는 아이티에 4월은 중국 도문에 5월에는 베트남 호치민에 고아원을 오픈할 예정이다.  고아들을 양육하기 위해 일대일 결연자가 필요하며 30불 회원 100명 모집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02-365-9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