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시작
제목 : 기적의 시작
저자 : 이성일, 유정옥
가격 : 14,000원
소개 : 가슴 따뜻한 치유의 이야기
책소개 (추천사)
이창우 박사 (선한 목자 병원 병원장)
이성일 목사님께서 책의 추천사를 부탁하시면서 건네준 원고를 보면서, 중간에 눈을 뗄 수가 없었습니다. 그간 월간지 [소중한 사람들]에 단편 에세이 형식으로 소개되었던 내용들이지만, 처음부터 편집되어 있었던 책처럼 앞뒤가 잘 연결되어 있는, 살아 숨쉬는 간증의 내용들로 꽉차여 있었습니다. ….
‘사랑은 모든 것을 이긴다’는 말은 뉴턴의 법칙 만큼이나 확실한 진리이다(p69). 소중한 사람들 암 환우 힐링센터에 입소하시는 분들의 감탄사 “이곳이 천국입니다”의 이유는 365일 예배드리고, 소유하지 않으려는 자기 부인의 공동체정신과 정성으로 대접되어지는 자연식 때문입니다(p80). 100%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소중한 사람들]을 세우심을 감사드립니다(p105). 소중한 사람들 힐링센터가 가장 암을 잘 치료하는 곳이라고 자부하는 이유는, 이곳에는 암의 늪을 넘어선 복음의 열정이 있기 때문입니다(p213). 암환자의 사명은 낫는 것입니다(p254). 이 외에도 31분들의 생생한 간증들이 마음을 따뜻하게 해줍니다.
저자 소개
이성일 목사는 총신대학교 신학과,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M.Div를 마쳤다. 이후 심리를 목회적으로 공부하기 위하여 미국 Michigan, Grand Rapids 소재 Calvin Seminary에서 Pastoral Care로 Th.M을 하였다. 이후 목회 현장으로 돌아와 신림동 동산교회에서 청년부 목사, 대전 새로남 교회에서 청년부 목사, 서울서 교회에서 교구 행정 전도 목사로써 성실하게 섬기다 2017년부터 서울 소중한사람들 교회에서 노숙인들과 성도를 섬기고 있고, 청평 소중한 사람들 힐링센터에서 암환우들을 성심으로 섬기며 매일 두번씩 예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