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사람들 재활센터 오픈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06-03-31 01:19
조회수 3,009
소중한사람들재활센터 오픈식이 9월 11일 오후 4시 서울 하나로교회에서 열렸다. 하나로교회에서는 재활센터를 위해 교회 건물 중 5천 스퀘어핏을 제공했다. 이 센터는 5개의 방과 넓은 샤워실, 식당으로 구성되어 있다. 소중한사람들에서는 이곳에 거처없는 노인들과 홈리스들을 위해 쉼터를 마련하고 숙식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미국에서 대책없이 한국으로 나와 갈 곳 없는 사람들에게도 숙식 혜택을 줄 것이다.
소중한사람들 대표 김수철 목사는 "갈 곳 없는 사람들을 위해 시설을 제공해 주신 하나로교회에 감사드리며 이 일을 계기로 한국의 많은 교회들이 각교회마다 한방을 비워 갈 곳 없는 이들을 돕는 운동에 참여해 준다면 하나님이 크게 기뻐하실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날 오픈 예배에는 그동안 거리선교회한국 사역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는 뉴저지연합감리교회 담임 나구용 목사가 한국을 방문하여 설교하였으며 200여명이 참석 하였다.
올해 1월부터 김수철 목사가 한국으로 건너가 시작된 한국 거리선교회 사역은 이제 매주 월요일 아침 서울역의 1500명 노숙자에게 무료급식을 제공하게 되었다. 한국에서 거리선교회는 "소중한 사람들"이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 또 거리선교회는 청평에 말기 암환자 요양소를 건립하기 위해 준비 중이기도 하다.
미국 Christianitydaily.com 제공
* 관리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6-04-08 22:56)
소중한사람들 대표 김수철 목사는 "갈 곳 없는 사람들을 위해 시설을 제공해 주신 하나로교회에 감사드리며 이 일을 계기로 한국의 많은 교회들이 각교회마다 한방을 비워 갈 곳 없는 이들을 돕는 운동에 참여해 준다면 하나님이 크게 기뻐하실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날 오픈 예배에는 그동안 거리선교회한국 사역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는 뉴저지연합감리교회 담임 나구용 목사가 한국을 방문하여 설교하였으며 200여명이 참석 하였다.
올해 1월부터 김수철 목사가 한국으로 건너가 시작된 한국 거리선교회 사역은 이제 매주 월요일 아침 서울역의 1500명 노숙자에게 무료급식을 제공하게 되었다. 한국에서 거리선교회는 "소중한 사람들"이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 또 거리선교회는 청평에 말기 암환자 요양소를 건립하기 위해 준비 중이기도 하다.
미국 Christianitydaily.co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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