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사람들 6개월 사역활동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06-03-31 01:09
조회수 3,126
거리선교회가 한국 사역을 시작한지 6개월이 되었다. 30 여명으로 시작된 무료급식은 300명으로 500명으로 600명으로 그리고 6월20일 현재 700 여명으로 늘어나게 되었다.
이들에게 아침식사를 제공하기란 쉽지 않았다. 처음에는 음식을 준비할 주방도 없었고 식당 장비도 갖추어 지지 않아 우선 컵 라면으로 시작하게 되었다. 컵라면으로 시작한 무료급식은 곧 밥을 추가 하게 되었고 이제는 서울역에서 가까운 경기도 고양시청 옆에 센터를 마련하여 그 곳 에서 밥과 국을 준비할 수 있게 되어 밥과 국으로 노숙자들에게 제공한다.
6월 부터는 아침 무료 급식을 배식 받으러 모일 때 마다 헌금을 해서 기아로 죽어가는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돕기로 했다. 예배 때 마다 헌금함 도 없이 그들이 먹는 밥그릇에 모여 지는 동전 몇 잎이지만 이 돈은 그들도 남을 돕겠다는 의지요 사랑의 나눔이며 잃어버린 하나님의 형상의 회복을 보는 듯 하여 눈물겹다.
자꾸 늘어나고 있는 노숙자들의 아침을 해결하기 위해 고양시 센터에서는 유인택 목사님과 사모님 한 두명의 봉사자들이 700 명분의 밥과 국을 준비하고 있으나 역부족으로 함께 봉사 할 사람들을 급히 찾고 있다. 봉사시간은 토요일과 주일 저녁 시간이다. 아무런 기술이 필요치 않고 도와만 주면 된다고 한다. 010-2499-9106
앞으로 한국거리선교회는 ‘소중한 사람들’ 이라는 법인을 만들어 서울 중계동에 노숙자 재활센터를 마련하는 일과 청평에 말기 암환자 무료요양소를 건립하여 생계가 극빈하고 돌볼 사람이 없는 사람들을 섬기는 일을 하기 위하여 여러 가지 일들을 준비 중에 있다
(후원계좌 “농협 1129-01-035507 소중한 사람들” )
* 관리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6-04-08 22:56)
이들에게 아침식사를 제공하기란 쉽지 않았다. 처음에는 음식을 준비할 주방도 없었고 식당 장비도 갖추어 지지 않아 우선 컵 라면으로 시작하게 되었다. 컵라면으로 시작한 무료급식은 곧 밥을 추가 하게 되었고 이제는 서울역에서 가까운 경기도 고양시청 옆에 센터를 마련하여 그 곳 에서 밥과 국을 준비할 수 있게 되어 밥과 국으로 노숙자들에게 제공한다.
6월 부터는 아침 무료 급식을 배식 받으러 모일 때 마다 헌금을 해서 기아로 죽어가는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돕기로 했다. 예배 때 마다 헌금함 도 없이 그들이 먹는 밥그릇에 모여 지는 동전 몇 잎이지만 이 돈은 그들도 남을 돕겠다는 의지요 사랑의 나눔이며 잃어버린 하나님의 형상의 회복을 보는 듯 하여 눈물겹다.
자꾸 늘어나고 있는 노숙자들의 아침을 해결하기 위해 고양시 센터에서는 유인택 목사님과 사모님 한 두명의 봉사자들이 700 명분의 밥과 국을 준비하고 있으나 역부족으로 함께 봉사 할 사람들을 급히 찾고 있다. 봉사시간은 토요일과 주일 저녁 시간이다. 아무런 기술이 필요치 않고 도와만 주면 된다고 한다. 010-2499-9106
앞으로 한국거리선교회는 ‘소중한 사람들’ 이라는 법인을 만들어 서울 중계동에 노숙자 재활센터를 마련하는 일과 청평에 말기 암환자 무료요양소를 건립하여 생계가 극빈하고 돌볼 사람이 없는 사람들을 섬기는 일을 하기 위하여 여러 가지 일들을 준비 중에 있다
(후원계좌 “농협 1129-01-035507 소중한 사람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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