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과 마이클 선생님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07-08-12 15:27
조회수 3,407
지난 6월26일 미국의 시카고에서 소중한 사람들 품에 안긴 마이클
마이클이 한국말을 잘 못하는 가운데 한국말을 배우고 있는데, 그것은 미국 서부 Monterey 시 에 위치한 Defence Language Institute (미 국방부 산하 언어대학) 한국어 교수로 30년간을 가르쳤던 이순철씨 부부가 소중한사람들 집으로 들어왔기 때문이다. 이순철 씨는 교수 재직 시 치매 증상이 있어 학교를 퇴직하고 미국 병원에 있다가 그의 부인이 한국으로 데리고 나와 한국의 노인 병원을 전전하다가 이번에 소중한사람들 집으로 들어오게 되었다. 소중한사람들 집 3층은 갈 곳 없는 아픈 노인들이 살고 있고 2층은 마이클이 살고 있는데 마이클은 아픈 노인들을 돌보면서 이순철씨와 함께 미국에서 한국어교수 일하던 이갑순님에게 한국말을 배우고 있다.
마이클이 한국말을 잘 못하는 가운데 한국말을 배우고 있는데, 그것은 미국 서부 Monterey 시 에 위치한 Defence Language Institute (미 국방부 산하 언어대학) 한국어 교수로 30년간을 가르쳤던 이순철씨 부부가 소중한사람들 집으로 들어왔기 때문이다. 이순철 씨는 교수 재직 시 치매 증상이 있어 학교를 퇴직하고 미국 병원에 있다가 그의 부인이 한국으로 데리고 나와 한국의 노인 병원을 전전하다가 이번에 소중한사람들 집으로 들어오게 되었다. 소중한사람들 집 3층은 갈 곳 없는 아픈 노인들이 살고 있고 2층은 마이클이 살고 있는데 마이클은 아픈 노인들을 돌보면서 이순철씨와 함께 미국에서 한국어교수 일하던 이갑순님에게 한국말을 배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