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사람들 집 -환자와 자원봉사자 필요_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07-07-15 15:29
조회수 3,249
- 처음 입원한 강현석 님 세례 받아 -
센터 3층에 마련된 말기 암 환자 쉼터에 강현석(73세)님이 처음으로 입주하였다. 식도암과 폐암으로 고생하다가 본 쉼터로 와서 자원봉사자들의 섬김을 받으며 편안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아들과 딸이 있으나 딸은 시어머니가 위독한 상태라 아버지을 돌보지 못하고 있으며 아들도 딱한 사정상 아버지를 모시지 못하고 있다. 병원에서 더 이상의 치료가 불가능해서 퇴원해야 하는데 마땅히 갈 곳이 없던 중 국민일보 보도를 보고 찾아오게 된 것이다. 쉼터에는 자원봉사자인 유부자 권사와 이경훈 형제 그리고 소중한사람들 자원봉사자들이 사랑으로 환우 곁을 떠나지 않고 돌보고 있다.
강현석 환우는 김수철 목사에게 지난 6월27일에 세례를 받았는데 처음에는 봉사자들을 많이 힘들게 하였으나 지금은 아주 잘 적응하고 있다. 앞으로 더 많은 환우들을 돌보려면 더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필요한데 주변에 말기 암으로 고생하는 환우들이나 호스피스교육을 받은 지원 봉사자들중 봉사에 참여하고 싶은 사람은 소개하면 된다. 본회는 호스피스 교육을 9월 중 실시할 예정이다.
소중한사람들 집 : 서울 중구 중림동 324-5 경기여상후문앞
전화 365-9106 011-9779-3045
센터 3층에 마련된 말기 암 환자 쉼터에 강현석(73세)님이 처음으로 입주하였다. 식도암과 폐암으로 고생하다가 본 쉼터로 와서 자원봉사자들의 섬김을 받으며 편안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아들과 딸이 있으나 딸은 시어머니가 위독한 상태라 아버지을 돌보지 못하고 있으며 아들도 딱한 사정상 아버지를 모시지 못하고 있다. 병원에서 더 이상의 치료가 불가능해서 퇴원해야 하는데 마땅히 갈 곳이 없던 중 국민일보 보도를 보고 찾아오게 된 것이다. 쉼터에는 자원봉사자인 유부자 권사와 이경훈 형제 그리고 소중한사람들 자원봉사자들이 사랑으로 환우 곁을 떠나지 않고 돌보고 있다.
강현석 환우는 김수철 목사에게 지난 6월27일에 세례를 받았는데 처음에는 봉사자들을 많이 힘들게 하였으나 지금은 아주 잘 적응하고 있다. 앞으로 더 많은 환우들을 돌보려면 더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필요한데 주변에 말기 암으로 고생하는 환우들이나 호스피스교육을 받은 지원 봉사자들중 봉사에 참여하고 싶은 사람은 소개하면 된다. 본회는 호스피스 교육을 9월 중 실시할 예정이다.
소중한사람들 집 : 서울 중구 중림동 324-5 경기여상후문앞
전화 365-9106 011-9779-3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