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 떡국으로 대접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06-03-31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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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날  거리선교회에서는 노숙자들에게 이른 새벽 떡국을 대접했다. 이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떡국을 먹는다며 울먹이는 사람도 있었다  2월 6일(주일)과 2월 7일(월) 설날을 앞두고 많은 서울역의 노숙자들이 몰려 들었다고 한다.

이날 떡국은 예준이의 돌 잔치를 노숙인들과 함께 하고 싶다는 후원자의 요청에 의해 예준이 돌잔치 비용으로 마련한 것이다.  

떡국을 만들기 위해 밤새 수고한 유정옥 회장님을 비롯하여 봉사자들 그리고 노숙인들, 돌을 맞는 예준이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기를 기도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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