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5일(토) 오전 11시에 시냇가교회에서 추수감사축제가 열렸다.
제일성도교회 영어부 청년들 30 여명과 시냇가교회 성도 100 여명이 모여 찬양과 나눔의 예배를 드렸다.  
제일성도교회 영어부는 외국에서 살고 있는 영어가 편한 크리스천 청년들의 교회인데 집을 잃어버린 시냇가교회 성도들을 위로하고 그분들에게 성령의 기름부음이 있기를 기원했다.  제일성도교회 영어부들이 준비한 찬양과 율동으로 모두들 한마음이 되었고 영어부 전도사인 미국인이 한국말로 설교를 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