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냇가교회 창립예배 드려(10월29일)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06-11-06 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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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7월부터 새 건물로 이전 오픈 하여 매일 오전 11시에 서울역 주변의 노숙인들과 예배를 드리며 점심을 제공하고 있는 ‘시냇가교회’ 가 기독교대한 성결교단에 가입하여 창립 예배를 드렸습니다.
  10월29일(주일) 오후4시에 드려진 창립예배에는 교단 총회장 이정익 목사를 비롯하여 100주년 100만 분과위원장 김수영목사 그리고 서울남지방회장 최영택목사등 교계인사들과 시냇가교회 성도들이 참석하여 창립예배를 드렸습니다. 소중한 사람들의 대표인 김수철 목사가 소속되어 있는 성결교단은 올해 100주년을 맞는 교단으로 현재 3,800 교회가 있으므로 이번 교단 가입으로 성결교회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기도와 후원할 것으로 예상 됩니다.
  금번 기독교대한성결교단으로 등록됨에 따라 후원자들의 후원금은 연말 정산 시 면세혜택을 주게 되었는데 <소중한 사람들>은 초교파 운동으로 모든 종파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들이 참여하고 있으므로 앞으로는 ‘사회복지법인’으로 등록하기 위해 준비 중입니다.
  10월 달에도 교파를 초월 각 교회 담임목사님이나 이 분야에 권위를 인정받은 목사님들의 말씀증거와 교육이 노숙자들의 중독치료와 자활의지를 다지는데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또한 자원봉사들의 봉사의 손길이 날로 늘어나고 있으며 봉사 문의전화도 많이 오고 있으며 교회 참여도 점차 증가되고 있습니다.  
시냇가교회 주소: 서울 중구 중림동 128-33 스마일 빌딩 3층
☞ 서울역(서부역) 롯데마트에서 우측(염천교방향) 50m 으로 오다가 길 건너서 우측으로 50m 가면 스마일 빌딩 3층.  ☎ 시냇가교회 (02) 6084-9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