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터 창출을 위한 ‘시냇가 김밥집’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06-10-16 04:41

조회수 2,752

    자활을 위한 일터로 오픈된 <시냇가 김밥 집>은 한 달이 지난 지금 자원봉사자
조성순님의 도움과 ‘김성도, 유영빈님의 기쁘고 보람 있는 노력으로 잘 운영되어 나가고 있다. 첫 달은 적자가 예상되었으나 인건비는 나와 자활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문을 연 것이 성공적으로 평가 받고 있다. 시냇가 김밥 집은 김밥 전문점으로 시작되었는데 여러 가지 메뉴를 추가 하게 되었다. 주변에서 깨끗하고 음식이 맛있으며 값이 저렴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앞으로 더욱 많은 사람들이 찾아 올 것이며 식당을 통해 자활 훈련을 받은 노숙인들에게 노동력 창출의 좋은 터전이 될 것임을 입증해 주었다.  
☎ (02) 365-9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