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소중한 사람들의 시냇가> 서울역 노숙자들의 사랑 받는 장소가 되고 난 후 너무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10 여 평의 장소로는  감당할 수 없게 되자  옆 빌딩의 50 평의 장소로 이전하게 되었다.

지난 6월 22일 계약을 마쳤으며 이제 곧 내부수리로 들어갈 예정이다.  3층 빌딩이며 에리베이터도 설치되었으며 교회로도 사용될 것이다.    
내부에는 이미 3군데의 화장실이 있어 샤워기를 설치하거나 수리하면 동시에 6-8명은 샤워가 가능할 것이며 장소가 아주 넓어서 의료서비스와 음식 그리고 이 미용 서비스도 동시에 실시될 것 이다.  또한 매일 오전 11시에 예배를 드릴 것이며 목사님들도 초청하여 말씀을 듣게 되면 더 많은 교회들이 참여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