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준 국회의원, ‘소중한사람들’ 노숙인예배 참석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14-11-25 11:23
조회수 3,271
새정치민주연합 정호준(서울 중구) 국회의원은 9월 14일 오전 서울 중구 중림동에 소재한 노숙인 무료급식소 겸 쉼터 ‘소중한 사람들’(대표 유정옥)을 방문했다.
정 의원은 이날 5선 국회의원이자 전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을 지낸 부친 정대철 전 의원과 함께 이곳에서 매일 오전 11시에 드려지는 노숙인 예배에 참석했다.
이어 노숙인 점심 무료급식 현황을 살펴보고 무료급식 담당자 및 자원봉사자, 그리고 급식을 받으러 온 노숙인들과 일일이 인사하며 격려했다. 정 의원은 노숙인들에게 “하루하루가 힘드실 줄로 안다. 그러나 희망을 잃지 말고 일상의 삶에 최선을 다해 달라”며 내일의 희망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이날 정 의원 부자의 방문에는 현 서울시 중구 의회 김영선 의장도 동행했다.
대표인 유정옥 회장은 “서울역에서 365일 아침과 점심 무료 급식을 나눠주며 노숙인들의 구원을 위해 걸어온 지 10년이 되었지만 아직도 더 할 일이 많다”고 말했고, 정 의원은 유 회장을 격려하며 노숙인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정 의원은 이날 5선 국회의원이자 전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을 지낸 부친 정대철 전 의원과 함께 이곳에서 매일 오전 11시에 드려지는 노숙인 예배에 참석했다.
이어 노숙인 점심 무료급식 현황을 살펴보고 무료급식 담당자 및 자원봉사자, 그리고 급식을 받으러 온 노숙인들과 일일이 인사하며 격려했다. 정 의원은 노숙인들에게 “하루하루가 힘드실 줄로 안다. 그러나 희망을 잃지 말고 일상의 삶에 최선을 다해 달라”며 내일의 희망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이날 정 의원 부자의 방문에는 현 서울시 중구 의회 김영선 의장도 동행했다.
대표인 유정옥 회장은 “서울역에서 365일 아침과 점심 무료 급식을 나눠주며 노숙인들의 구원을 위해 걸어온 지 10년이 되었지만 아직도 더 할 일이 많다”고 말했고, 정 의원은 유 회장을 격려하며 노숙인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