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사람들 일터-노숙인 전용 작업장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12-01-02 09:41
조회수 5,036
소중한사람들은 노숙인들을 위한 밥터, 쉼터에 이어 일터를 마련했다. 구로역에 노숙인 전용 작업장을 세우고 매일 10명이상의 노숙인들이 일하고 있다.
종이 쇼핑백을 접어 부치고 구멍을 뚫어 끈을 끼는 작업을 하는 것이다.
하루 10명-15명이 일하고 있다. 1시간 단위로 인건비를 지급하며 하루 8시간을 일할 수 있도록 훈련되면 일반 직장에 섭외하여 취업을 시킨다.
노숙인 작업장을 통해 수많은 노숙인들이 자활하여 건강한 사회인으로 가족원으로 회복될 수 있도록 노숙인 작업장을 위한 후원자님들의 후원과 기도가 절실히 필요하다.
노숙인 작업장에서 일하는 노숙인들은 아침에 일어나면 일하러 갈 곳이 있다는 것이 너무 행복하다고 입을 모은다. 정신적 장애를 앓던 한 사람은 이 곳에서 일하면서 몸과 마음이 건강해졌다. 다리가 불편한 신체장애로 직장을 잡기 어려웠던 두 사람은 일 할 수 있는 기쁨으로 가슴이 벅찬다고 했다. 작업장에서 받는 적은 급료이지만 후원금도 내고 있다. 소득의 30% 이상을 저축하여 새 삶을 준비하겠다는 그들의 의지를 보며 근로를 희망하는 노숙자들을 더 많이 고용할 수 있는 작업장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후원계좌: 우리은행 1005-301-267233 소중한사람들
장소:구로구 구로동 497-5번지 5층 2호
종이 쇼핑백을 접어 부치고 구멍을 뚫어 끈을 끼는 작업을 하는 것이다.
하루 10명-15명이 일하고 있다. 1시간 단위로 인건비를 지급하며 하루 8시간을 일할 수 있도록 훈련되면 일반 직장에 섭외하여 취업을 시킨다.
노숙인 작업장을 통해 수많은 노숙인들이 자활하여 건강한 사회인으로 가족원으로 회복될 수 있도록 노숙인 작업장을 위한 후원자님들의 후원과 기도가 절실히 필요하다.
노숙인 작업장에서 일하는 노숙인들은 아침에 일어나면 일하러 갈 곳이 있다는 것이 너무 행복하다고 입을 모은다. 정신적 장애를 앓던 한 사람은 이 곳에서 일하면서 몸과 마음이 건강해졌다. 다리가 불편한 신체장애로 직장을 잡기 어려웠던 두 사람은 일 할 수 있는 기쁨으로 가슴이 벅찬다고 했다. 작업장에서 받는 적은 급료이지만 후원금도 내고 있다. 소득의 30% 이상을 저축하여 새 삶을 준비하겠다는 그들의 의지를 보며 근로를 희망하는 노숙자들을 더 많이 고용할 수 있는 작업장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후원계좌: 우리은행 1005-301-267233 소중한사람들
장소:구로구 구로동 497-5번지 5층 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