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에서 온 소식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11-01-02 09:23
조회수 2,967
지난 11월 초에 파송한 2가정의 선교사님들이 그동안 콜레라가 만연하여 사역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가 이제 어린이 사역을 시작하였다고 한다. 아래편지를 보내왔다.
김수철 목사님 유정옥회장님
여기 아이티에온지 벌써 두달여가 되어가고 송구영신을 여기에서 맞게 되네요. 그동안 잘 계셨는지요. 맡은바 하나님 사역을 담당하시느라 눈코뜰새없이 바쁠줄 믿습니다. 저희들 역시도 열심히 준비 한다고 하는데 현지사정에 어두워 두서없이 일한부분도 없지않습니다. 심한 콜레라와 대통령선거로 인한 사회적 혼란으로 저희 사역이 예정보다 늦어 시작하였습니다.
어쨌던 우여곡절끝에 성공적으로 시작하여 현재 하루에 5~7 명의 현지 어린이에게 예배와 급식을 시작하였씁니다. 생각보다 아이들이 많지않지만 이제 시작이니까 하니님이 감당하실수 있는 만큼만 보내 주신는 것 같습니다. 좀더 나은 예베와 급식을 위하여 노력 할 것입니다.
아무쪼록 돌아오는 새해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기를 기원 하오며 인사 밀씀드립니다. 참고로 저희 사역에 관련된 사진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아이티 소중한 사람들 일동
김수철 목사님 유정옥회장님
여기 아이티에온지 벌써 두달여가 되어가고 송구영신을 여기에서 맞게 되네요. 그동안 잘 계셨는지요. 맡은바 하나님 사역을 담당하시느라 눈코뜰새없이 바쁠줄 믿습니다. 저희들 역시도 열심히 준비 한다고 하는데 현지사정에 어두워 두서없이 일한부분도 없지않습니다. 심한 콜레라와 대통령선거로 인한 사회적 혼란으로 저희 사역이 예정보다 늦어 시작하였습니다.
어쨌던 우여곡절끝에 성공적으로 시작하여 현재 하루에 5~7 명의 현지 어린이에게 예배와 급식을 시작하였씁니다. 생각보다 아이들이 많지않지만 이제 시작이니까 하니님이 감당하실수 있는 만큼만 보내 주신는 것 같습니다. 좀더 나은 예베와 급식을 위하여 노력 할 것입니다.
아무쪼록 돌아오는 새해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기를 기원 하오며 인사 밀씀드립니다. 참고로 저희 사역에 관련된 사진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아이티 소중한 사람들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