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층)
  10월에는 소중한사람들 박영빈 목사님  북한, 중국 선교 차 오셨던 뉴질랜드 김목사님, 알바니아 박한상 선교사님, 아프카니스탄 강그레이스 선교사님, 네팔 임창기 선교사님은 각 선교지로 떠나고 현재 나이지리아 서정완선교사님만 남아계시며 전 세계로 나가있는 선교사님들이 본회 선교사 쉼터로 올 예정이다. 본회는 그동안 운영하였던 심형이사의 갤러리 문을 닫고 그곳도 선교사쉼터로 오픈하기로 했다. 많은 선교사님들이 한국에 들어와 쉬며 업무를 보러 다닐 때 마땅히 거처할 곳 이 흔치 않기 때문이다.  

   (3층)
   말기암환자 요양소로 오픈한 3층은 현재 두 분의 환자가 들어와 있다. 두 분 모두 미국에서 병을 얻어 한국으로 나왔으나 간호해 줄 곳도 간호해 줄 사람도 없어 난처하고 딱한 처지였다. 그러나 소중한 사람들 쉼터에 들어와 그들은 비로소 안식을 얻었다고 말한다. 병든 아버지를 맡기고 미국으로 돌아 가야하는 자녀들에게 우리 집처럼 편안하다며 오히려 자녀들을 위로하셨다. 여유분의 침대가 남아있어 주변에 병간호할 분이 없는 노인들이 있으면 쉼터로 소개하면 된다.
02 365-9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