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집중 호우 피해로 어려운 평성의 고아원를 지원하   기 위해 북한 어린이지원센터를 본회 중림동 센터에 마련하   고 물품을 모은 결과 한 컨테이너에 꽉 차게 물품이 모집 되   었다. 모아진 물품은 인천항에서 남포항으로 보내졌으며 10   월 중순 북한으로 들어가는 김요엘 목사가 직접 물건을 찾    아 평성 고아원 어린이 에게 전달 할 것이다.

  현재 모은 물   품은 쌀 20키로 160개...6,080,000원 , 분유 큰것 65박스.     5,775,250원. 담요1050장..13,000,000원. 생필품 비누,치약. 칫솔12박스.1,100.000, 라면100박스.1,500,000..건강식품8박스.30,000,000. 문구류30박스.6,282,000 초코파이38박스 아동의류46박스, 32,036,000 의약품5박스 약10,000,000 등을 포함 약 1억원 정도의 분량이다.  앞으로 계속 모을 물품은 10세 이하의 어린이 속내의, 양말, 장갑, 학용품, 장남감, 분유, 초유, 라면, 쌀, 담요, 어린이용 소아제, 비타민 등 아동에 관한 것은 모두 필요하다. (365-9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