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회에서 노숙인 21명 주민등록 복원 시켜줘.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07-02-03 18:00
조회수 3,406
'소중한사람들'에서는 주민등록이 말소되어 일자리를 얻을 수 없는 노숙인 21명에게 주민등록을 복원시켜주었다. 전국 각 동사무소에서는 1월 말까지 벌금 10만원을 5 만원에 할인해주면서 재 등록 기회를 주었고 본 회에서 21명에게 혜택을 주게 된 것이다. 이들은 방 7개가 마련 되어 있는 청평 ‘보금자리’ 에 주소지를 두게 되어 주민등록이 복원 된 것이다. 주민등록이 복원되 면 의료보험 혜택과 일 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게 되며 기초수급대상자들은 생계비를 지원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