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일 인천송현교회에서 열린 오병이어 콘서트가 1,000 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마쳤다.  인천장로성가단, 한국 기독인합창단,  인천남성합창단, 인천사랑의부부합창단이 참석하였다.  

이날 소중한사람들의 활동 동영상과 김수철 목사의 설교, 유정옥회장의 사역설명 그리고 송현교회 당회장 조광성 목사의 호소에 힘입어 80 여명의 자동이체후원회원(CMS) 과 300여 만원의 헌금이 모아졌다.

마지막에는 장로성가단 윤영진 장로의 지휘로 '사랑하는 자들아(김두완)' 가 합창 되어 감동을 더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