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에 선교사 파송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10-10-24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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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사람들은 10월 24일 오후 4시에 소중한사람들센터에서 김용수 송연숙 / 강행곤 조정숙 두 가정을 아이티로 파송 파송식을 가졌다. 아이티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돈과 물자보다는 선교사가 필요해서이다.  

아이티 지진 발생 직후 2월 4일 긴급 구호품 2트럭을 나누는 일에서 시작되었다. 3월 2차 방문 때 고아원 두 곳을 운영 고아 1:1 결연 후원자를 모아 40명의 고아를 돕게 되었다. 소중한사람들은 3차 6월 방문, 4차 8월 방문을 통하여 UN 파견 한국 단비부대가 주둔해 있는 레오간에 예수마을(무료급식소, 학교, 병원, 생필품 의류 보급소, 고아원, 교회, 선교센터)을 건립함으로 아이티에 전인 구원의 마을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9월 10일 아이티 포터 프린스 공항에서 5분 거리에 있는 곳에 소중한사람들 센터를 마련했다. 아이티에 가장 시급한 무료급식, 예배, 생필품 의류 보급과 예수 제자교육을 위하여 김용수, 송연숙 선교사가 파송된다.  지진으로 부모 잃은 고아들이 넘쳐나고 있기 때문에 고아들을 돌보고 키우며 어린이집을 운영하여 어린이 교육 사역을 위해 강행곤, 조정숙 선교사가 파송된다.
김용수, 송연숙 선교사는 소중한사람들 교회가 설립되는 해부터 현재까지 5년 동안 가족 전체가 충성된 일꾼으로 섬겨왔다. 강행곤, 조정숙 선교사는 1년 동안 소중한사람들을 섬겨왔다.
소중한사람들은 미국과 한국의 노숙자 단체이며 아이티, 미얀마, 멕시코, 중국, 북한에 지부를 두고 고아원 운영과 무료급식 사역을 하고 있다. 아이티 선교사 파송은 성결교뿐 아니라 한국 타 교단에서도 찿기 어려운 일인데  우리 모두의 관심과 기도와 후원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