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0일 화요일 19:00

서울시, 희망의 인문학과정 1기생 26분이 개강을 맞이하였습니다.
3월 부터 11월말까지 진행되는 인문학 과정은
철학, 문학, 역사, 예술 및 특강, 문화공연관람, 체험등의 5개의
영역별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첫 시간은 철학과목을 담당하신 동국대학교 유흔우교수님의 강의로 시작되었으며,낯설어 하면서도 각자의 인생의 되짚어 보게한 이 시간을 한 순간이라도 놓칠새라 진지한 표정으로 임하는 쉼터 식구들의 표정에  희망이라는 단어를
엿보았습니다.
또 첫 시간이니만큼 떡을 준비하여 맛있게 나누어 먹었습니다.

모쪼록 모든 과정을 마쳐 졸업하는 그 순간까지 모두들 화이팅입니다!!